보급형 휴대폰도 사용하기에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쉽게 알려주는 남자 쉽알남입니다.

 

금일은 보급형 휴대폰 흔히 말하는 공짜폰이나 저렴한 휴대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플래그십 모델(프리미엄폰) 이 비싼 이유

보통 스마트폰 하면 떠올리는 모델들은 아이폰, 갤럭시 S시리즈, 갤럭시플립 이 정도를 떠올리실 텐데요 스마트폰 종류만 해도 몇십 가지가 되는데 저모델만 떠오르는 이유는 아마 마케팅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각 회사의 플래그십 모델이고 주력 모델이기 때문에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매체에선 저 모델들을 위주로 홍보를 합니다.

플래그십 모델이고 홍보비며 각종 비용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흔히 들어본 모델은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저렴한 모델을 원하셔서 상담을 해드리고 모델을 추천드리면 저 모델들은 배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가격이 있는 플래그십 제품들의 경우엔 성능은 보장되어 있고 수요가 많기 때문에 케이스도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지며 업데이트도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이 모든 것들이 폰 값에 포함이 되어서 플래그십 모델은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

보급형 스마트폰은 플래그십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휴대폰을 칭합니다.

플래그십 모델은 100만 원 이상이거나 근접한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보급형 모델은 가장 비싼 모델이 60만원대고 저렴한 모델은 기기 값이 30만 원으로 약 3분의 1 가격입니다.

(프리미엄과 보급형의 중간은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나온 S23FE 제품 한 가지만 있네요 이마저도 90만 원)

그러다 보니 저렴한 휴대폰을 찾는 분들은 선택지가 없이 보급형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요 모델 이름을 말씀드리면 생소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름만 못 들어 봤을 뿐이지 보급형 폰들도 2년 이상 3년 이상 사용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나오는 보급형 모델 중 유일한 LTE폰 A24모델만 해도 저장공간 128GB 램 4GB 배터리 용량도 5000mAh 25W 고속 충전과 삼성페이까지 모두 지원합니다.

고성능의 게임을 하시거나 3D프로그램 사진작업등 스마트폰으로 고성능 작업을 요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보급형 모델도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웬만한 게임도 다 잘 돌아갑니다)

 

최소 월 2~3만 원 정도는 차이가 나는데 약정 2년 동안 계산해 보면 50만 원~7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데 굳이 프리미엄 급으로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폰을 오래 사용하고 가끔이지만 고성능사양이 필요하고 기존에 프리미엄급 모델만 사용하신 분들은 보급형 모델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자신의 사용 환경에 맞게 파악을 잘해서 프리미엄급이 나을지 보급형 모델이 나을지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해서 구매하는 건 결국은 본인의 몫입니다.

 

차를 예로 들면 제네시스는 가격이 비싼 만큼 성능과 안전 여러 가지 편의사항 주행능력 등이 보장되어 있죠? 덤으로 사람들의 시선까지 받을 수도 있죠. 스마트폰도 같습니다 아이폰프로 모델이나 갤럭시 울트라 제품들도 성능이 좋고 편의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비싸겠죠 하지만 내가 가까운 거리를 출퇴근용으로 쓰기엔 제네시스를 너무 과분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기본기능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급형 모델도 충분히 사용가능하고 요금도 저렴하게 내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두서없이 이야기하다 보니 프리미엄급폰이 안 좋은 것처럼 이야기가 된 것 같기도 하네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안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용도에 맞게 잘 선택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드린 말씀입니다.

혹시라도 쓸만한 보급형 휴대폰 추천을 원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용도를 말씀해주시면 가격대비 추천드릴만한 모델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쉽게 알려주는 남자 쉽알남이었습니다.